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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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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8회 작성일 22-02-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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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국, ”2022년 쏭끄란 축제, 감염자가 하루 30,000명에 달할 경우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Matichon)

  질병관리국은 올해 4월 13일부터 15일까지의 ‘쏭끄란 축제(Songkran Festival)’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통제되지 않는 경우 다시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 질병관리국 짝끄랏(นพ.จักรรัฐ พิทยาวงศ์อานนท์) 역학부장은 2월 말에서 3월 초를 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 정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하루 30,000명 이상 감염자가 나올 경우 쏭끄란 행사 개최를 중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쏭끄란 축하 행사는 2020년과 2021년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되었다.

  짝끄랏 역학 부장은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2~3주 동안 중증 및 사망자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이번에는 감염률은 높지만 중증도는 낮다. 아무런 대책이 없다면 하루 최대 30,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รอบนี้ติดเชื้อสูงแต่อาการหนักยังน้อย ทั้งนี้ อีก 2-3 สัปดาห์จะมีตัวเลขป่วยหนักและเสียชีวิตเพิ่มขึ้นบ้าง เพราะคาดว่าปลายเดือนนี้ถึงต้นเดือนหน้าจะถึงจุดพีคของการระบาด ตามที่คาดการณ์ไว้ในเส้นฉากทัศน์ที่หากไม่มีมาตรการอะไรเลย ซึ่งอาจจะถึง 3 หมื่นรายต่อวัน)“고 밝혔다.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 만연에 따라 태국 보건 당국은 신규 감염자 수가 증가하여 2월 말부터 3월 초에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루 30,000명을 정점으로 보고 있지만, 그 수준에서 얼마나 계속되는지는 불분명하다.

 
▶ 태국 보건 당국, 올해 뎅기열 유행할 우려가 있다며, "낮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요청

(사진출처 : Siamrath)

  보건부 질병관리국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은 올해는 뎅기열이 대유행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특히 낮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국민에게 호소했다.

  뎅기열은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열성 발진성 질환으로 오팟 국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태국에서 뎅기열은 지난해와 그 전년애 유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는 대유행할 가능성이 있다.

  뎅기열을 매개하는 이집트 숲모기(Aedes aegypti) 등은 낮에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요청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14,000명 이상이 뎅기열에 감염되었고, 그 중 11명이 사망했다.

 
▶ 태국 보건부, "발렌타인데이에 성관계 전에 ATK 검사를 하도록" 권고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보건부는 발렌타인데이(Valentine's Day)가 다가오고 있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나누기 전 ATK 검사를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보건부 쑤완차이(นพ.สุวรรณชัย วัฒนายิ่งเจริญชัย) 국장은 “2월 14일 발렌타이데이에는 관광지 등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축하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유흥 장소에서 개조된 레스토랑 또는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만약 성관계를 가지게 될 경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먼저 ATK 검사를 받길 바란다(หากจะมีเพศสัมพันธ์ ขอให้ตรวจหาเชื้อ ATK ก่อน เพื่อ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จากโรคโควิด-19)” “성관계를 나눌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얼굴을 마주하지 않도록 하라(สวมหน้ากากตลอดเวลา และอย่าหันหน้าเข้าหากันเวลามีเพศสัมพันธ์)“고 권고했다.

  아울러 젊은이 커플은 감염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며, 감염되어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 방콕 시청, 올해 3월 완료를 목표로 파둥까쎔 운하 환경 미화 공사 시작 

(사진출처 : The Standard)

  방콕 시청은 차이나타운과 태국 국철 후워람퐁역 옆을 흐르는 ‘파둥까쎔 운하(คลองผดุงกรุงเกษม)’에 대한 환경 미화 공사를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후워람퐁역 주변 약 1.3킬로의 구간에서 제방 정비, 보도 정비 등의 공사를 개시해 올해 3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둥까쎔 운하는 1852년 수문이 열려 방콕 옛 거리를 흐르고 풍경은 좋았지만, 물 색깔이 검게 변하면서 악취를 풍기는 곳이 많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 경찰, 짜오프라야강 토막 살인 사건, 여러 곳에서 발견된 시신 중 문신 등으로 피해자를 특정

(사진출처 : Ejan News)

  경찰은 방콕 짜오프라야강 여러 곳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이 같은 인물의 것이라고 밝혔다. 긴 머리카락, 몸의 문신, 네일, 치아 교정 기구 등의 증거를 종합해, 2월 7일부터 행방불명 중인 28세 마니랏(น.ส.มณีรัตน์) 씨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토막으로 발견된 시신은 짜오프라야강에 버려진 뒤 크렁방꺽너이외 크렁방꺽야이 등으로 흘러나가 여러 장소에서 발견되었다.

  마니랏 씨는 람캄헹 지역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2월 7일에 친척과 연락을 취한 후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 2월 10일(목)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4,822명으로 전날보다 증가, 사망자는 20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2월 10일(목)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4,822명으로 전날의 13,182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0명으로 전날의 24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8,50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05,129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24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14,576명이 확인되었다.

 

▶ 태국 요리 ‘팟타이’, 옥스포드 사전에 등재

(사진출처 : Thaiger)

  태국의 전통 요리 '팟타이(Pad Thai, ผัดไทย)'가 옥스퍼드 온라인 사전(Oxford online dictionary)에 등재되었다.

  사전에서는 팟타이를 "쌀, 향신료, 계란, 야채, 때로는 고기나 해산물로 만든 국수 종류로 만든 태국 요리(a dish from Thailand made with a type of noodles made from rice, spices, egg, vegetables and sometimes meat or seafood.)"라고 정의했다.

  팟타이는 많은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으로 이 요리는 외국인들에게는 똠얌꿍 만큼이나 알려져 있고 즐거먹는 음식이다.

  ‘팟타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당시 태국 총리였던 쁘렉 피분 쏭크람(แปลก พิบูลสงคราม)이 쌀값이 비싸 국민 음식으로 창의적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당초 이름은 ‘꾸워이띠여우팟(ก๋วยเตี๋ยวผั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었으나 그 독특한 맛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팟타이'라고 부르면서 현재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한편, 요리 택배 서비스 대기업 우버이츠(Uber Eats) 2021년 리포트에서 미국에서 주문 수가 많았던 요리 2위에 태국 요리 ‘팟타이’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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