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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27일(주말) 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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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조회 1,689회 작성일 22-02-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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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34,000명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관광체육부는 올해 1월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 여행자 통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월 1일~31일 관광 목적으로 태국을 찾은 외국인은 총 133,903명이었다.

  국적별 입국자 상위 5위는 러시아가 가장 많은 23,760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독일 11,859명, 영국 9,712명, 프랑스 7,355명, 미국 7,315명 순으로 이어졌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3,1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일본이 2,400명으로 뒤를 이었다.

  1월에는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는 ‘Test & Go’ 프로그램 신규 접수가 일시 중지된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방문자인 230,497명 보다 대폭 줄었다. 하지만 이번달 1일부터 접수가 재개되면서 향후에는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국가 개방’ 이후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2021년 11월에 91,255명, 12월 230,497명, 그리고 2022년 1월에 133,903명이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태국 관광업에도 영향, 러시아인 관광객이 전체의 10%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정부관광청(TAT)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태국 관광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11월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들을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Test & Go'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 외국인 관광객 입국은 약 10만 명에 달했으며, 그중 10%가 러시아 관광객이었다.

  태국 관광청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인 관광객들은 구매력도 좋고 대부분이 가족으로 여행을 하기 때문에 태국 관광 수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도 구매력 있는ㄴ 관광객이지만 입국 수가 러시아보다 적었다.

  태국 정부관광청의 관계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긴장이 커지면서 많은 항공사가 비행을 우회하거나 취소해야 하기 때문에 태국 관광업에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 태국공업연맹(FTI),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동차 수출 감소 우려 표명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최대 경제단체인 태국공업연맹(FTI)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 침공한 것으로 경제적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태국 자동차 수출에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태국공업연맹(FTI)의 쑤라퐁(สุรพงษ์ ไพสิฐพัฒนพงษ์) 부회장은 “우크라이나 정세가 더욱 심각해지면 러시아가 받는 경제 제재로 세계 경제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태국 자동차 수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 1월 태국 자동차 생산은 151,747대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2.45% 증가했지만, 수출은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등으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5.8% 하락했다.


▶ 짜오프라야강에서 보트 유람중 강에 떨어진 여배우 ‘땡모’ 시신으로 발견돼

(사진출처 : MGR)

  2월 26일 오후 1시 10분 짜오프라야강으로 떨어진 후 행방불명되었던 여배우 니다(น.ส.นิดา พัชรวีระพงษ์) 씨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땡모(แตงโม)’라는 애칭을 가진 그녀는 2월 24일 밤 친구 6명과 함께 보트를 타고 짜오프라야강을 유람 중이었으며, 라마 7세 다리 부근에서 짜오프라야강으로 추럭했다, 그 후 구조대에 신고가 들어가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25일 낮까지도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다. 26일에도 수색이 계속되어 오후 1시 10분에 피부쏭크람 부두 부근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

 
▶ 2월 26일(토)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다시 기록 경신 25,615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40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2월 26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역대 최다인 25,615명으로 전날 최다 기록이었던 24,932명 갱신했다. 사망자 수는 40명으로 전날의 41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4,64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01,044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16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25,449명이 확인되었다.

 

▶ 교통부,‘M-Flow' 시스템 미납자에게는 부과되는 10배 벌금! 고조되는 불만에 3월 말까지 벌금 유보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교통부는 새로운 요금징수 시스템 ’M-Flow‘를 이용한 후 정해진 기한 내에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 운전자에 대한 벌금 납부를 3월 31일까지 유보한다고 발표했다.

  싹씨암(ศักดิ์สยาม ชิดชอบ) 교통부 장관은 “육상운송국이 2월 15일부터 자동 통행료 징수 시스템 ’M-Flow‘를 시작했고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그런데 정해진 기한까지 돈을 연체하면 10배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에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육상운송국에 벌금 징수를 3월 31일까지 한 달 유보하라고 지시했다(กรมทางหลวง(ทล.) เปิดให้บริการระบบเก็บค่าผ่านทางอัตโนมัติ แบบไม่มีไม้กั้น หรือ M-Flow ตั้งแต่วันที่ 15 ก.พ. 2565 ที่ผ่านมา และมีผู้ใช้ทางเข้าไปใช้บริการ แต่จ่ายเงินช้ากว่ากำหนด ทำให้ถูกปรับ 10 เท่าจนเกิดปัญหาการร้องเรียนจำนวนมากว่า ได้สั่งการให้ กรมทางหลวง(ทล.) ชะลอการเก็บเงินค่าปรับ เป็นระยะเวลา 1 เดือน จนถึงวันที่ 31 มี.ค. 2565)”고 밝혔다.

  또한 “사전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사용 1주일 후 통행료를 납부한 이용자에 대해서는 이전에 과태료를 부과했었는데, 이것도 운송국에 과태료를 환급하라고 지시했다”고도 밝혔다.

  'M-Flow' 요금 징수 시스템은 2월 15일부터 고속도로 9호선에서 시작되었지만, 많은 운전자는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이용한 사람들도 많았으며, 요금 지불하는 방법을 몰라 기한이 지나 10배의 벌금을 지불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교통부 장관은 공지가 늦었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부는 고속도로국에 새로운 지불 지연에 대한 규정을 하달하고, “2월 24일부터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M-Flow‘를 사용한 사람은 1주일 내에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1주일 후에도 통행료를 납부를 게을리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ตั้งแต่วันนี้ (24 ก.พ.) เป็นต้นไป สำหรับ ผู้ที่ไม่ได้สมัครเข้าเป็นสมาชิก M-Flow ที่ชำระค่าผ่านทางหลังจากใช้งานในระยะเวลา 1 สัปดาห์ และหลังจาก 1 สัปดาห์หากยังละเลยจ่ายค่าผ่านทางก็จะต้องเสียค่าปรับ)”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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